Good guy Greg

네 입에 물고 있는건 담배가 아닙니다..

Scumbag Steve의 반대인물. 2011년 4chan에 올라온 위 사진을 시작으로 당해 유명해진 사진이다. 앞서 말했듯이 steve와는 반대로 좋은놈이다. 좋은 상황이나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거나 인심 좋은 상황을 나타낼 때 쓰면 된다. 사람 좋아보이는 웃음과 표정(왜 표정이 좋을까?ㅋㅋ)이 핵심이다. 

"5불 빌림"

"10불로 갚음"

 

"좀비한테 물림"

"자기 머리에 스스로 총 쏨"

"문법적으로 틀린걸 발견함"

"니가 뭐라 하는지 아니깐 굳이 고치지 않음"

Grammar Nazi = 우리나라말로 치면 맞춤법 빌런. 굳이 틀린걸 꼽주지 않고 넘어가는 대인배적 면모...

"발표가 그렇게 길지 않은걸 눈치챔"

"질문을 많이많이 물어봄"

와 천사인가 이건..

"이웃이 놀러감"

"아무말 없이 잔디 깎아줌"

미국은 아마 법적으로 잔디를 깎아야 할거임. 안깎으면 미관상 좋지 않고 주변 집들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 그리고 뭔가 잔디 깎는 기계(lawn mower)로 잔디 깎으면 잘 자란 어른의 느낌과 더불어 잘사는 기분이 듬. 

"재떨이 땅에 떨굼"

"진공청소기 어디있음?"

당연한거 아닌가..?

"술먹고 전여친/전남친한테 연락하려고하는 널 발견함"

"술 깰때까지 핸드폰 가져감"

"완벽한 식습관을 가짐"

"페북에 사진 안올림"

"집까지 데려다줌"

"안전하게 집 안까지 들어갈 때까지 바로 안떠남"

집 안이나 정원에 강도나 도둑놈이 대기하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선 상상도 못하쥬?

"유명해지기 전에 밴드를 좋아함"

"자랑안함" 

그놈의 홍머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