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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Meme

Success kid

오늘의 주인공은 이 귀여운 아기..2007년 Laney Grinder가  11개월 아들을 Getty image에 올린 것이 시작이다. 2011년에 레딧에 올라가면서 유명해졌다. 2015년에 남편이 신장이식이 필요해서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했는데, 다양한 매체가 이를 홍보하면서 1주일만에 88,000불을 펀딩하게 된다. 

미국은 개인이 크라우드 펀딩하는 경우가 많은데 거의 의료 관련 크라우드 펀딩이다. 개인적으로 자본주의가 뇌절하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예가 미국 의료 시스템인 것 같다. 개인 파산자 중에서도 병원비 못내서 파산하는 사람의 비율이 제일 높으니..리얼 돈이 없어서 죽는 경우도 많은 것이다.

아들 잘 둬서 수술비를 성공적으로 펀딩한 부부

주로 상황이 예상보다 잘 풀렸을 때 쓰인다. 혹은 그냥 satisfying한 상황에도 쓰인다. 개인적으로 goal을 달성했을 때 이 밈을 쓰면 사람들의 칭찬과 격려를 받을 수 있다. 참 좋은 문화인듯 서로 격려해주고 칭찬해주는게.. 최근에는 많이 안보이는 것 같아 아쉽다.

 

"회사에 지각함"

"사장님이 더늦게 옴"

"시험에 모르는 문제 나옴"

"다른 질문에 답이 있음"

"5달 전부터 친구랑 헬스 시작함. 스스로의 몸무게 벤치하는 것을 목표로 삼음."

 

"오늘 처음으로 우리 몸무게보다 더 많이 침"

"1일차 금딸11월"

"아직 실패 안함"

No Nut November = 11월에 금딸하는 운동. 거진 다 실패하지만... 참고로 november+ moustache = Movember도 있다. 11월에 수염을 안 짜르고 기부하는 운동이다. 

"실수로 시스템 종료 대신 재부팅 누름"

"윈도우가 프로그램 다 끄기 전에 취소 누름"

"5년간 완전히 중독 치료함"

"20년동안 담배, 대마, 술, 마약했었음."

"집에 도착"

"주차 끝나자마자 음악도 같이 끝남"

"차에서 쇼핑 한거 꺼냄"

"한번에 꺼냄"

외국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슈퍼를 1주일치를 미리 보는 경우가 많음. 집 바로 앞에 슈퍼가 있지 않아서 차타고 가야되니깐. 그래서 목요일이었나? 세일 더 했었던거 같기도 하고, 하도 옛날이라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한번 장 볼 때 많이 사는 경우가 왕왕 있다. 특히 아이들이 많은 집의 경우 쇼핑양이 엄청나다. 

"와이프 치아 수술함"

"1주일간 말 못함" ㅋㅋㅋ웃프닼ㅋㅋ

"쇼핑카트에 캔디 넣음"

"엄마가 눈치 못챔"

"관중 중에 처음으로 박수 침"

"나머지가 따라 침"

귀엽게 자란 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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