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possible. Perhaps the archives are incomplete

2013년 레딧에서 누가 위와 같은 짤을 만들었다. 스타워즈 2편 attack of the clones에 나오는 장면으로 제다이 아카이브에 Kamino행성에 관해서 찾는데 없다고 한다. 누군가 의도적으로 데이터베이스에서 지웠다. 이 짤에서는 세 번째 칸까지는 영화대로 가다가 마지막칸에서 다른 대사를 자막으로 집어넣은 것이 시작이다. 

1.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해 찾고 있는거 같군요.

2. 말도 안돼. 어쩌면 기록 보관소가 미완성 아님?

3. 기록에 안나타나면 존재하지 않는 거임.

4. 지친다 지쳐. Getting real tired of your shit. 직역하면 "니가 하는 짓(your shit 리얼 똥을 지칭하는 게 아님)에 지친다" 정도가 되겠다.

2017년에 페북에 올라왔고, 점점 인터넷 곳곳으로 퍼지게 되었다. 

쓰임새는 뭔가를 찾았을 때, 결과가 없거나 틀린 역사적 정보를 발견했을 때 펀치라인으로 쓰인다. 

"야동 제목 세번씩이나 쳤는데 폰허브에서 없다고 나올 때" 

"친구 핸드폰 브라우저 방문기록을 봤는데 야동이 없을 때"

"인스타그램에서 좋은 밈을 봤는데, 레딧에서 찾지 못할때."

"유튜브에서 좋은 노래를 찾았는데 스포티파이(외국에서 쓰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멜론같은거..)에 없을 때"

"구글에서 내 숙제 답이 없을 때"

" 저커버그가 니 정보 훔치려고 했는데 이미 페북 계정 지웠음"ㅋㅋ

"학교에 있는 사전에서 욕 찾았는데 없을 때"

"예수님같이 생긴 이완 맥그리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