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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Meme

Yao Ming Face

2009년 경기 끝나고 기자회담에서 인터뷰를 하는 도중 나온 표정을 캡쳐새서 만들어낸 밈. 2010년에 레딧에 “downlow”가 그림을 그려서 올렸고 2011년에 퍼지게 되었다. 

야오밍의 얼굴이 들어간 최초의 코믹. 옜날에는 저렇게 허접하게 그린 코믹이 많이 있었다. 아마 스마트폰 이전에 사진이 다양하지 않을 때 직접 그림판으로 그려서 만들고 공유한 것 같다. 스마트폰 이전엔 확실히 코믹류 밈이 많았는데 지금은 다양한 밈들이 많아졌다. 

쓰임새는 주로 두 가지로 쓰이는데 Dumb bitch (멍청한년), Fuck this shit(위 짤과 같과 같은 상황. 다 뿌셔버리고 싶네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Fuck 이란 단어는 쓰임새가 너무 많아서 우리날의 야발 같이 다양한 상황과 다양한 intonation에 따라서 다르게 쓰인다. Shit도 마찬가지로 기본 의미는 똥이지만 다양하게 쓰인다. 다음에 Shit에 대한 이야기도 하면 좋을 것 같다. 


"펫샵 주인이 수컷아니면 암컷 개가 필요한지 물어봄"

"Bitch(암캐) 주세요!"

Bitch please의 쓰임새: 뉘앙스가 약간 누군가 멍청한 말 했을때 아니면 누군가 도전적인 이야기 했을 때 거기에 대한 대응으로 말한다. Whatever나 shut up과도 비슷한? formal대화에선 절다 안쓰이고, 친구들끼리 주로 쓰인다. 여기선 물론 문자 그대로 해석 암캐 하나주세요. ㅋㅋ

"섭취 권장량: 2개"

"너는 Okay에서 ay 만큼 쓸모 없다."

OK. Okay. 미국에서 만들어진 단어. 만들어진 데는 여러 가지 썰이 있지만 1830년 재음 보스턴에선 다양한 단어를 줄여 쓰곤 햇다. 현재 우리가 줄임말 쓰는 것 처럼. 제 기억에는 신문사나 이런데서 다양하게 썻다고 한다. All Correct -> Ol Korrect.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엄청 많이 쓰는듯.. ㅇㅋ 오키 오케이 등등..

"웃음"

"절박함의 마지막 단계"

"진짜 leacher(토렌트에서 받기만 하고 튀는놈들)들 싫어. 다운속도 넌무 안나옴."

"다운로드 끝남"

"seeding(뿌리는중..)"

"정지" ㅋㅋㅋ

"금요일밤 혼자 인터넷하는 중.."

"영원히 혼자"

"아 잠만, 난 사람들 싫어함"

구여친,구남친 왈 "넌 나랑 비슷한 사람 절대 찾지 못할거야"

"바로 그게 내 계획이지"

"내일 시험인데 공부 안했을 때 내는 표정"

"근데 A받고 통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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